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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부터 그럴줄 알았네요


BY lws6110 2004-06-14

 

노무현 대통령...

난 그분 너무 지조없어 보이고 생각이 좁은 분이라 그럴줄 알고 있었지만..

그러나..한편으로는 혹시나 하고 기대를 하긴 했었죠

하지만 역시나 이지요.

한나라의 경제가 바로 설려면 대통령의 지도력과 능력이 얼마나 중시 될진데..

우린 고향이 김해지만 정말 그분 별로거든요

국민연금도 물론 탁상공론으로는 가능하다고 여겼겠죠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라는걸 그제서야  알게 된거죠 뭐...

난 이나라를 바로 세워줄 분...

우리 국민이 편안하게 잘 살수 있게 지도해주실분이 대통령이 되길 정말 바랐는데...

무수한 공약만 내세워 환심을 사는 그런 정치인들...

앞뒤 정황도 잘 모르고 머리로만 될것 같아 공약을 세우는 그런분들...

정말 지겹네요.

물론 우리 국민들도 그런 달콤한 공약에만 치우치지 말고...

정말 실현 가능한 공약들인가를 생긱해 보면서 지도자를 선택해야 된다는걸...

우리 다같이 잊지 말자구요

어차피 남은 임기동안이라도 이나라가 바다로 산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잘 이끌어 나가기만을 빌고 싶네요.

국방문제도 ...우리나란 만반의 준비도 없이 그저 반미 감정에 휩싸여

아주 쉽게 내린 결정들을 볼때면 두렵기까지 하네요

일본이란 나라는 이 틈을 타서 미국에 마음을 주고 동북아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호시탐탐 노리는데...

아직은 이나라 경제가 미국의 수출이 가장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이렇게 미국을 서운하게 해도 되는지 몸시 걱정이네요.

제발 일본이 미국까지 손아귀에 넣어서 우리의 독도를 빼앗을지 모르니...

제발 그,런 어처구니 없는일은 당하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난 17대 국회에게 기대가 큰 반면 걱정도 큽니다.

역시 리드란 경륜이 없이 머리로만으로는 실수투성이가 될지 모르니까요

갑신정변때 김옥균 같은 분들이 되지 않기만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