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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늙었구나.....휴가가 귀찮아....


BY 눈꽃 2004-06-26

어느나라 에선 전쟁을 하고 어디선 사람이 죽고

그래도 세상은 여전히 돌아간다.

 

어떤땐 사람목숨이 파리목숨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 파리 두마리 잡았는데.........

 

장마도 시작한다고 하고 1년에 한번 가는 휴가도

생각해야 하고 그런데 휴가를 생각하니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아! 나도 늙었구나......

 

그러니까 마흔이 되면서부터 부쩍 휴가 때마다

아이들 때문에 가면서도 가기가 싫어 귀찮아 끙끙대

기 시작했다.

 

아 이래서 세월은 나이는 못속이는 구나 싶게....

나이 마흔이 정말 늙은 걸까?.......(에고 더 나이드신

분께는 죄송)

 

마흔 넘으신 분들 저만 그런가요?........

 

아 참..혹시 남해 쪽에 시설 좋고 깨끗하고 아이들(어림)

데리고 휴가갈 만한 장소 괜찮은곳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시겠어요.  잠자는 곳 비싸서 텐트쳐야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