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시면 보내지 마세요.
어린아이의 경우 캠프 보내서 좋은 효과를 보는 것보다는 역효과가 더 많은것 같아요.
다음해에 부모와 떨어지기 싫어해 극구 가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요.
너무 어린애들을 궂이 숙박으로 캠프를 가야만 하는지......
애들도 선생도 다 힘들텐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