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1차 소아마비, DPT를 주사용으로 5만원인가? 하여간 비싼걸 했거든요.

근데 2차 소아마비,DPT는 간호사가 잘 모르고, 만원짜리 경구용을 놓았어요.

아가수첩에 기록되어있는걸 잘 못 보구요...

물론 엄마인 제가 동행하지 않고, 어머니가 가셔서 잘 모르셨기에 벌어진 일이기도 하구요...

3차때는 그럼 어떤 걸로 맞아야 하는지 걱정이에요.

의사 말로는 1차때 주사용으로 맞아도 2차를 경구용으로 했으니 3차도 경구용으로 맞던지

뭐 이런저런 방법이 있다고 얘기를 해 주는데 잘 모르겠고, 뭐 별로 심각한 일은 아니라고 얘기는 하는데....전 걱정이되고...속도 상하고...

선배님들...어때요? 이런경우?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