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울쩍한 접니다. 스스로 정신상태가 의심스럽기도 하고....ㅠ_ㅠ
전 읽는걸 조와합니다.
내용만 튼실하다면 별로 가리지 않는편입죠.
그중에서도 만화책이면 껌뻑 죽슴다.
초등학교때부터 만화방 다니다 죽도록 맞은게 한두번이 아닐정도로 광팬입죠.
스토리도 조코 그림도 짱이면.... 아 그러타고 해서 순정만화만 보느냐
아닙죠. 스포츠,의학책,역사물 다 가리지 않슴다.
책또한 가리지 안코 봅니다.
이해력이 딸리는 전문용어 책만 아니라면 몰입하는편입죠.
얼마전 "절애,브론즈"라는 만화를 읽었습죠.
제가 중학교다닐때 봤던걸 얼마전 또 봤는데....눈물 쥘쥘대며 봤슴다
소장하고 싶은 맘에 책방가서 가격흥정끝에 18권 샀습죠
그제인가...한창 회사일을 하고 있는데...남푠이 전화 했더군요.
왜또 저런 만화책을 빌려왔냐고...
- 전에도 몇번 빌린적이 있다는 말이죠...아..여기서 울 남푠이 어케 아랐을까?
남푠도 만화를 조와하는가? 아님니다.. 화장실갈때 스포츠신문 대용이라 생각하심 됨다.
에....여기서 저런책이란...흠...혹시 "야오이물"이라구 아쉬는지요
괜히 이글 읽으시는분중 괜한분 폐인 만드는건 아닌쥐....ㅡ_ㅡ흠;
야오이물 = 동성애
네...전 이상하게 이게 좋슴다. 아...그러타고해서 제가 동성을 조와 하느냐?
절대 아닙죠. 저희 부부관계 아주 원만합니다.
함께 포** 동영상 보고 서로 만족하는 편입죠....ㅡㅡ;;; (짤릴지도..;)
글구...동성애 중에서도...
여자끼리껀 별루 안조와 함다.(이상하게도 흥미가 안가데요)
겁나 잘생긴 남자끼리꺼만 조와합죠. 그중에 애절함 하드함이 복합된걸로
제주위엔 아무도 저의 이런생각을 이해 못합니다.
남푠조차 승질내기 일수이죠.
그나마 중학교때 같이봤던 울언니한테 말했더니 뭔책인지 기억도 못하더군요.
별 신경도 안쓰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
제가 욕구불만인가요?
성관계가 고파서 이런게 땡기는건가요?
아닐꺼라 믿습니다.
아무리 야해도 그럼이 딸리면 안보게 되거든요.
그림 이뻐도 스토리 딸리면 안봅니다.
대신 그림이쁘고 스토리 조코 하드한것이면 하루가 행복하다고 해야하나요..ㅎㅎ;
얼마전엔 책을 여러권 샀습죠.
읽고 감동받은거나 쥘쥘 짰던거... 기존에 소장한 책들도 많습죠
전 버릇이 한번 맘에 들었던책은 몇번이고 빌려보는성격이라 사는게 이득이라
생각하거든요.
근데 첨으로 야오이책을 샀슴다. 사긴샀는데...뒷감당이
서랍에 숨켜놀지 다른책 나두는곳에 껴둘지...
남푠이 발견하면 어쩌지? 들키면 어쩌지? 조마조마하면서도 행복합니다.
내가 왜이러지? 미쳤나?
하는생각도 마니들고...이러다 이상하게 변하는건 아닐까? 라는 잡생각까지..
에효...진짜 제가 왜이러죠?
제가 정말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