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와이키키 브라더스 보고왔어요
아는 사람이 공짜표 주어서 비오는 날 다녀왔답니다
그리운 그시절 그노래....
스트레스 화~악 날아가더군요
시작부터 몸이, 기분이 '업'되더니
공연 내내 신나더라구요
버스 정류장 바뀐 걸 몰라서 버스 한 대 놓치고... 집에 오니 밤12시!!
아,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