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안녕들 하신가요?
시골서 어머니께서 깻잎을 따주시네요.
너무 많은것 같아서 한 묶음은 작아진 애기옷준 옆집에, 또 한 묶음은 친한 이웃에
이렇게 갈라도 두 묶음이나 있네요.
무얼할까?
저녁반찬겸해서 깻잎으로 지짐을,
또 남편이 좋아하는 간장양념으로 한 장씩 바르는 깻잎무침을,
근데도 아직 한묶음은 고대로네요.
뭘하면 좋을지 아시는분 있으면 좀 갈켜주세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