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아 결혼하고 애낳고 살고있으려니 자꾸만 학교다닐때 너가 생각이 많이난다. 수몰지구로 보성으로 이사갔잔아 내가 한번 갔던기억이 가물가물 하단다.
설마 이 사이트로 찾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백방으로 한번 뒤져볼 생각이다.
넌 수학선생님이 됬을것같은 상상을 많이해 봤는데.. 넌 공부를 잘 했잔아. 어떻게 공부도 안한 나랑 그렇게 친할수가 있었을까? 늘 착한 남자라고 했잔아. 이름때문에 여하튼 보고싶다 광주에살고 있단다. 682-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