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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리도록 그리운사람


BY 들국화 2004-07-19

며칠만에 비가없는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문득 하늘을 봅니다 .그곳에 당신이 있네요 . 미소년같은 모습으로

당신을잊으려 애써보지만 마음처럼 잘되지 않네요

내 그리운사람

언제나 말했듯이 내 가슴속엔 늘 당신이 있습니다

마음놓고 꺼내보지는 못하지만 당신은 언제나   나와함깨있습니다

아니 내가당신과 함께있습니다

사랑해요 모든것을 버려도 좋을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처음약속처럼 우리로 하여 마음아픈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마음속에사랑으로 영원히 무덤까지 가져가기로해요  당신을 만나

행복했고 당신을 사랑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여름이가면 어쩜당신을 조금은 잊을수도

있을것같은데 잘될지 모르겠네요 

사랑합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