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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친구 정숙, 경임, 민자, 보고싶다


BY 뽁떡이.. 2004-07-26

내친구, 안경임, 최정숙, 김민자 보고싶다

고등학교, 졸업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만날수 없었던 그리운 친구들..

특히  정숙이 결혼식때 날짜 잊고 가지 못했던거 넘넘 미안 ..죄송..후회스럽고..

 

 

내친구 경임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을까?

물론 결혼해서 아이들은 다 성장했겠지?.. 나처럼 아줌마 됐겠지?..

이글 본다면 연락좀 하거라 요 녀 ㄴ 아...

 

민자? 넌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니?

 가느다란 실눈으로 우릴 항상 마음 편하게 해주던 그 눈빛 지금도 간직하고 있겠지?

네 실지 고향이 충북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쉽게 만날수 있을것 같은데..나 충주 자주 가거든,

 

내 핸드폰 연락처: 010-8792-1237 이야

멜주소: bok621230@hanmail.net

언제 우리 넷이 다시 만나거든 학창시절로 되돌아가서 마음껏 추ㅡ억을 얘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