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엔 있을 것같은 인연을 기다리는 솔로 들의 심정은 모두 똑같겠지요
저에겐 35세 노총각 동생이 있습니다 (2남 3녀 중 차남)
왜소한 체격이지만 잘생기고 성격좋은 동생인데 아직 배우자를 못만나
연로하신 부모님께 늘 죄짓는 느낌이랍니다
물려받을 재산도 있고 직장도 있는데 아직 때가 안되었는지 세월만 자꾸가네요
동생은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는데 그럴 수있는 신부감이 요즘은 어디그리 흔한가요
부모님들이 능력있으셔서 자식들 의지않고 살고계시지만 70 이넘은 연세에 자식을 슬하에 두고 사셔야 자식들의 마음이 편할것 같아요
고향은 경기도 평택 (아산만) 이라면 잘 알려진 곳이지요
부모님은 그곳에서 농사도 지으시고 상가를 몇군데 세를 놓아 관리하며 사십니다
동생은 부모님모시고 직장 다니며 살고 있답니다
동생이 대학을 못나와 장가를 못가나보다 하시며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 이 드시나봅니다
요즘 대학이 그리 대단한게 아니지요
그래도 아가씨들은 우선 학력을 보는 경향이 없잖아 많지만 사는데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첫째는 신랑을 잘만나야겟지만 시댁을 잘만나는 것도 더 중요 하다 생각해요
부모님 모시고 하고싶은것 하면서 살 수있는 신부감있으면 소개좀 부탁합니다
성격 좋고 부모님과 형제우애를 소중히 아는 더욕심을 부린다면 기독교 신앙을 갖은 여자라면 더 바랄게 없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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