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동생을 소개하고 싶어요
올해 나이는 39세이구요
그 누가 뭐래도 깨끗한 총각입니다
한동안 고시공부에만 머릴 싸매고 매달리다가
결혼 혼기를 그만 놓치고 말았네요.
지금은 자영업 사업구상중이구요
학력은 전남대 출신이구요
24평 아파트도 한채 있구요
부모님께 물려받을 땅도 좀 있구요
가족관계는 2남 6녀로 모두들 다 결혼했는데 유독 동생 혼자만 결혼에 도달하지 못했네요
마음착하고 성격이 쾌활한 여성이면 좋겠구..종교는 기독교 집안이라
별로 집안 대.소사에 신경쓰일것도 없구요
엄마 아빠가 연세가 있으셔서 빨리 결혼한걸 보고 싶어해요
참고로 저희 엄마, 아빠를 비롯한 가족들은 성격이 모두 온순해서 아마 저희 집 식구가 되시면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특히 제가 ( 남동생 부인한테) 아마 잘해줄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