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과 35년을 싸웟다
이제 내곁에서 떠나가 달라고 싸워도 보고
울어도 보고 때론 모른척도 해 보앗지만
그 놈은 언제나 내옆에 있다
난 오늘도 그 놈때문에 힘들었다
내일도 힘들겟지
그렇지만 한가지 다행인건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40일 정도는 그 놈과 조금만 싸워도 된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큰 딸이
그 놈 자리를 조금은 메꾸어 줄것같다
그러고 보면 신 은 때론 공평한 것도 같다
그 놈 때문에 덜 힘들라고 아이들을 여럿 주셧고
덜 힘들라고........
잠시 잊고 살라고 아이들을 아프게 하셧다
그렇지만 난 정말 그놈과 영원히
안녕 하고 싶다
지독한 외로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