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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내미 캠프갔는데,,걱정되네이,,,


BY 옥동자 2004-07-30

울 딸 이제 일곱살,,,,,,         

 

아니 벌서리?

 

방학동안 너무 심심하고 날도 덥고해서....

 

 

친구들 학원에서 남해로 캠프간다기에 따라보냈죠..

 

근데 울딸 나와 별로 떨어져 본적이 없는관계로 관광버스 안에서 커튼을

 

부여잡고 눈물 훔치는데...

 

다큰 아들 군대보내는 마음이 이럴가여?

 

맴이 찢어져라 아픈게...걱정도 되고..

 

저 어린게 옷 잘챙겨입고 밥 잘먹고,,(에고 이건아니다..워낙 식성이 좋아서 아무거나^^)

 

수영장에 빠지진 않을런지...잘때 모기는 안물릴지...(심하면 부어서 멍까지 듬)

 

이런 저런 걱정으로 점심도 안넘어가네요...

 

원래 저 다니던 유치원이면 샘들이고 친구들 다들 아니까 괜찮다지만

 

괜히 보냈을까여?

 

그래도 인원도 많지않고 또래 친구 두명이나 포함되었고,,

 

한아이의 엄마 대학교 후배가 그학원에 선생님으로 계셔서

 

잘봐준다고는 했는데..

 

선생님이 전화를 안받네요...

 

물놀이한다고 그러나?

 

아무튼 걱정이네요...

 

울딸이 나이만 일곱살이지 하는짓은 마냥 세살이거덩요..

 

맘도 여리고 눈물도 많고,그래서 이번기회에 자립할 기회를 주고 자븐데

 

다녀와서 더 도태되면 우짭니까....

 

                  이상 현이 에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