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결혼날자를 잡아놓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올해 스물 여덟이구요.
전 아직 성경험이 없어요.
나이는 많지만, 연애 경험도 남편될 사람 외에는 없었거든요.
우리는 깊은 애무까지는 진전이 있었지만,
섹스는 안했어요.
제가 첫날밤까지는 안된다고 완강히 거부를해서요.
근데요, 이제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겁니다.
결혼한 제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요,
첫경험때 엄청나게 아팠다고해요.
너무 아파서 삽입을 제데로 해보지도 못한 친구,
너무 아파서 신혼여행 내내 제대로 걷지도 못해서 호텔 방 밖에도 못 나갔던 친구,
너무너무 아파서 남편 머리를 쥐어 뜯었다는 친구,
진짜 아파서 하늘이 노랗고 별이 보였다는 친구 등등.........
그런 얘기 들으면 정말 미치겠어요.
너무 무서워요.
심지어 제 친구 얘기는요, 첫날밤엔 남자의 성기를 처음 봤는데,
발기된 성기가 필통만했다나요.
그 왜 원통형 필통 있잖아요.
전 정말 충격이었답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물건이 제 질속으로 들어간다는 생각을 하면 끔찍해요.
첫경험에 대한 환상이 확 깨지는거있죠.
처음에만 아픈게 아니라 그 후로도 몇번 계속 아프데요.
저 진짜 걱정되고 무서워요.
저 혹시 이거 하다가 잘못되는거 아닌가 하는.
첫경험에 대한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