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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본 어떤 결혼


BY ..... 2004-08-04

이번에 한국여자애의 결혼식을 보면서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을 느낀것이

많았는데 그중에 하나만 비교하고 싶다.

 

결혼식에서 잘 키워 딸을 시집 보내는 딸의 부모가 우는것이 아니라

신랑의 부모(미국인)가 우는것이였다  왜 그럴까 하는 궁금중도 들고해서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여자쪽 부모는 오랜 기간의 교제라 사위로

인정하였기에 슬픈 마음이 없었고 아들의 부모는 장가를 가는 아들은

이제 부모의 품을 떠나는것 아니냐며 울었다고 한다.

한국과 대조적인 것 같다.  시집으로 가는것이 아들을 얻는다고 보는것이

여자쪽의 생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한국도 이리 변한다면 시부모 어렵다는 말보다 장인, 장모 무섭다는

세상이 오지는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