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런 상상을 해본다.
정말로 마음속에 담고 싶어하는 사람하고
미지의 세계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해본다.
끝이없는 오솔길을 손잡고 걸으면서
그 사람의 마음을 읽고 싶을때가 있다.
그 사람의 사랑을 받고 싶을때가 있다.
우연한 일로 알게된 사람!
서서히 나의 마음을 빼앗고 있는 사람!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이 마음!
위험한 생각일까?
나만의 착각일까?
신선하게 다가오는 이설레임을
무얼로 표현할까?
살랑살랑 부는 선선한 아침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내 마음 어디에 가눌지 모르겠다.
무덤덤한 일상에서 벗어나
정열적으로 다가오는
8월의 뜨거운 햇살처럼 뜨겁게
타오르다 말겠지?
어쩌다 한번씩은 아름다운
꿈을 꾸어본다.
잠들어있는 사랑의 작은
창문을 두드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