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이나 신발을 비롯하여 비교적 A/S가 잘되는 백화점 물건이라 안심하고 산
옷이 그렇게 허무하게 찢겨지는 것을 보고 너무 속이 상했었는데 이렇듯 동병상련의 심정
으로 위로해 주니 너무 고마워요 . 제가 옷감을 황산이나 양젯물에 담근것도 아니고 여
름옷 다림질 좀 했다는 죄로 소비자 과실로 몰아 붙이는 훌라밍고 ........
소비자를 우습게 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옷에대해서(가격이나 품질,A/S
등) 너무 관대 했던건 아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