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 나 꼼짝못하게 한다.
나와 7살 먹은 아들 집에 있음 마음 편하다면서.......
난 친구하나 없는 이 낯선 도시 숨 막히고 미치겠는데..
울 신랑은 날 구속한다.
물론 나한테 너무나 잘하고 가정적이지만 너무나 구속하는 거 같아 숨이막힌다.
운동 하는것도 싫다고 집에서 운동하라하고...
직장도 못나가게하고,살림만 하라는데 ...
아이도 다 커버려서 내 시간이 너무나 많다.
난 아줌마들이랑 수다떨고,쇼핑하고,집에서 살림하는거 싫다.
너무 싫증난다.
일을 하고싶은데...
내나름대로 능력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나를 꼼짝 못하게하는지.....
경제에 보템도되고,
내 자아도 찾고싶은데....
어제도 얘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 찾았다.
엄청 화낸다.
그냥 내가 참았는데 하루종일 열불난다.
울신랑 자기가 버는돈으로 그돈에맞게 살림이나 하라는데..
어찌해야할까요?
그냥 이렇게 34살 을 보내야 하는지요.?
인생 길지도 않은데.
자긴 매일 바쁘고,난 하루하루 바보가 되어가는거같다.
연애 시절엔 사실 더했다.
그냥 사랑해서 그런다고 좋게 생각했는데.
이나이에 지금까지 그러는 신랑 좀 우끼는거같다.
이럴댄 어찌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