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촌구석에도 이뿌장한 여자가 살림함써 예전에 학원샘했다면서
과외를 하는데,울아들 반에 4명이 하고있는터라 같이 하기로 했는데
국,영,수,,15만원이다,,학원비랑 같다,,
도시같으면 어림도 없지.
그래도 마냥 두고 볼수없어서 인터넷으로 참고서,문제집을 사서
다른건 집에서 가르킬라꼬 하는데,
울아들 지발 공부에 좀 신경을 썻으면 좋겟는데,,,
남편은 지가 하기 싫다카는데 뭐하러 시키노?
공부하기 싫으모, 학교마치고 와서 아빠랑 일이나 하자
대갈빡 안돌아가면 몸뚱이라도 돌리야 안돼것나?
아들넘 암말 안하고 고개만 숙이고,,,
그래도 아,라고는 이거 하나뿐인데,해볼때까지는 해봐야지 모,,
문디지랄뱅하고 있네 돈을 누가 찍어내는줄 아나?
고함쳐대고 눈을 내리깔았다,아들넘 한테 힐끗거렷다가
나한테 힐끗거리고 씩씩거렷다
아들넘,,그래도,,,
친한친구가 있으니 잼 있을거 같단다,,
이넘아? 아무리 샘이 잘 가르쳐도 다 니가 하기에 달렷다
니가 할려고 노력안하면 말짱 도루묵이다,,했떠만
듣기싫다고 귀막는다,,
아이구,,하기싫다는 공부,,억지로 시키도 안돼는거 뻔히 알지만
그래도 억지로라도 시키지 우야겟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