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그대여!
그대를 나의 누구라 불러야 하나요?
나의 마음속 깊은곳에 자리하여
시도 때도 없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
그대를
나의 누구라 불러야 하나요?
많은 시간을 날위해 기도하며
사랑의 손길로 나의 지친 심신을
어루만져주는 내 삶의 또다른 의미인
그대를
나의 누구라 불러야 하나요?
뜨거운 여름에
상쾌한 가을바람처럼 내게 불어와
내 영혼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정말로 사랑하고픈 나의 사람
그대를
나의 누구라 불러야 되나요?
내가 그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그날이
나에게는 커다란 슬픔이란 걸 알기에
이 휴일 오후에도 이렇게
몽유병 환자처럼
그대의 빈 공간을 끊임없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목소리 듣고싶고,
보고 싶은데..........
이 여름 지독한 열병에 걸렸나 봅니다.
사랑하는 나의 사람이여!
시도 때도 없이
나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런 그대를 나!
나의 누구라 불러야 하나요?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당신의 유츄프라카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