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어수선하시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오레곤주에도 한인이 많아요.
그리고, 왠만한 공립학교에서는 외국인학생들에게
ESL( English as Second Language) 클래스를 한답니다.
미국생활이 처음인 아이들을 위해서 모국어를 하는 자원봉사자를
구해서 아이들에게 부담이 되지않도록 배려하는학교도많아요.
둘째는 이곳 나이5 살이니 유치원에 입학해야겠네요.
(각 주마다 틀리지만 대부분 컷트는 9 월생 또는 10 월생이예요.)
유치원에서는 한국처럼 글을가르키는게 아니고
놀면서 다음해에 초등학교생활에 잘
적응할수있도록 예비하는곳이라
아이들이 적응하는데는 힘들지 않으리라 봅니다.
아이들보다는 부모님이 우선 영어에 익숙해서 오시는게
더 도움이 될듯하네요.
주위 이웃들 그리고 아이들 학교생활에도
기본적인 대화가 되지않는다면 어른이 더 스트레스를 받으실듯....
인터넷을 이용하시면
이사하시는곳 정보를 많이 찾아보실수있을듯하네요.
(학교와 주택문제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