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다음 카페에서 읽은글인데요
요즘 제가 마음이 심란해서 웃긴얘기가 좋더라구요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않을때 웃긴것이상 좋은것이
없더라구요 재미없으시면 죄송~^^
여자가 약속장소에 늦게나왔을때 남자가 하는말
초기 : 미안하긴~나 하나두 안지루했어,,^^:
진행기 : 늦은 벌루 요기다 뽀뽀해죠,,*^^*
과도기 : 너 지금 웃음이 나오니,,! (째려봄)
권태기 : 누구는 시간이 썩어 남는줄 아냐..? 썅!--
말년기 : 남가자 이미 가버리고 없다.
여자가 감기에 걸려서 콜록거렸을때
초기 : 여기 약 지어왔어 자기야...헉!헉!(뛰어와서 숨이차다)
진행기 :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흑흑흑
과도기 : 그러게 왜 그렇게 싸돌아다녀.
권태기 : 야..야! 음식에 콧물 떨어지자나..
말년기 : 아까 니가 입댄 컵이 어떤거냐?
재미있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