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 4살 .어린이집에서 6시부터 자기반에서 방과후반으루 옮겨서 애들을 몰아 놓네여.
얼마전부터 엄마.. 우리반일때 데리러와.계속 그러네여.
제가 퇴근후 6시반에 데리러 가거든여.
그말듣구 속상하네여.
방과후반에서는 여러층별애들 다모여서놓고TV 만화를 보여주더라구여.
만화가 4살은 좀 잼이 없나바여.
확 회사그만 두고 싶은 맘두 생겨여
월 200만원 .5일째구 나름내로 회사 생활 열심히 하느데.
빨리 와서 데리구 가란 말에 (이제 그4살되니 그런 말두 할줄 아네여)
상당히 많이 속상해여,돈이란게 뭔지..우리애 말이 자꾸 걸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