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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나혼자


BY 혼자 2004-09-11

너무나   나자신이싫다

왜사냐고누가물어본다면  목숨이 붙어잇엇산다구.

우리애들잘크고잇구  울신랑던벌러가열심히죽어라벌구잇는데

자주만나지못하느게맘아프지만 성실한남편이다

이세상여자라구는 나밖에모른다

절대착각이아니다 왜냐면울신랑나만날라고 41살까지노총각으로

살아왓으니깐

지금은부부가되어서같이살고잇구

말다하려면구구절절너무길구 시간이된다면 나중에들려.....

오늘은애들도아니고신랑때문도아닌나자신이 괜히미워지고싫네요

울애들나기분안좋은것알고 온같재롱 다부리는대도 기분이좋아지질안네요

그냥눈물이나고그냥슬퍼요

님들은이해가안가시겟죠

오늘제가너무엄청난일을당햇거든요

평생잊지못할일을 겪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