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전업주부 등록한지 1달 됐습니다. 형편이 펴서 눌러 앉은 것은 아니고 7살 1학년 아들놈 때문에 . 그놈이 혼자 집에 와서 울고 있다고 무서워서....
돈이고 뭐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눈 감고 직장 그만 뒀습니다.
집에 있으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나도 좋은디 .. 또 그넘의 돈 생각이 나네요.
제가 직장다닐때 저에게 큰소리 한번 못 내던 신랑이 이제는 기가 살아서 자기만 믿고
있으라고 ... 말은 좋은데 마이너스에서 돈 빼서 제게 큰소리 칩니다.
속으로는 콧방귀 뀌면서 겉으로는 알았어여 , 알았어 .
모른척하고 이대로 살아야하는지 아님 직장을 알아봐야 하는지...
또 추석이 다가오네요 20-30만원은 깨지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