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의원을 보면 학교다니면서 배웠던 옛시조가 생각이 난다.
같이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까마귀 검다하고 백로야 웃지마라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소냐
겉희고 속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