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秋別離君(심추별리군)
妻妻滿別情(처처만별정)
秋風來後世(추풍래후세)
鳥有心知情別(조유심지정별)
替人重綴至天明(체인중체지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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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가을 그대와 이별할제
처처에 이별의정만 깊어가누나
가을바람은 후세에도 불어올지니
새들도 내이별의 슬픔알아 동정하여 슬퍼하고
나 위해 눈물흘리니 어느새 새벽이 밝아오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