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에 태몽은 시엄니 남푠이렇게 꿨드래요.
울 시엄니는 색좋고 크고 윤기나고.. 이런 수식어를 붙혀서 그냥저냥 꿨는데.
신랑은 흔하디 흔한 용꿈을 실감나게 꿨나봐요.
수식어도 참 속보이게 화려하네, 제일 크고 이쁘고 어쩌고..하면서 큰애한테 기대를 합니다.
지금 착한 딸이 성장이 늦어서 부모걱정을 많이 시키고 있는데 그것도 커서 크게 되려고 그런다나 어쩐다나.
일단 기분은 같이 좋아지지만 둘째 아들보다 본인이 직접 꿨다고 그런지 큰딸밖에 모른듯해요.
그렇게 따지면 다 잘살고 성공하고 그러겠죠?
저도 자제를 시켜주면서도 응근히 같이 기대되는거 있죠.
어찌 태몽값을 하긴 할까요?
아님 그냥 웃고 넘어가는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