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를 가지고 37개월이 지나가니깐 외로워 보이더라구요..그래서 6월달 부터 갖은 노력에 노력을 다해봤지만 안되더라구요..
가지려고 하면 더 안된다고..그래서 정말 그런가...이번달도 실패하면 병원가서 진찰좀 받아봐야지 했었는데..
이번달,,드뎌 생리 소식이 없고 약국가서 얼른 테스트기를 사서 담날 아침 소변검사를 한결과 양성 반응으로 나오더군요...
당연히 안됐겠지 하고 그 잠깐동안 별 생각을 다 하고 있었는데..흐릿하게 드러나는 두개의 선.....
아...넘 기뻤습니다..
근데..한가지 걱정은 첫째때 제가 풍진 항체가 없다고 들었는데...괜찮을까요?
글구 사람많은곳은 가지 말고 4개월까진 조심하라고 하던데...첫째가 있어서 아무대도 안나갈수도 없고....
어찌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