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09

황선생님, 학습과 체험이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BY 반태섭 2004-10-24

황선생님

 

주신 답글은 지난번 만났던 정보화마을 운영자모임에 공지를 했습니다.

다들 공감하는 마음 가득했습니다.

네트워크, 커뮤니티는 우리의 주요 이슈가 될듯합니다.

이렇게 만남, 부딪침속에 생기는 win win 전략은 힘이 있는듯합니다.

강연을 하시면서 자극을 주시고 도전을 주십시요.

하늘만 바라보던 농민들에게 이제 두손으로, 두발로 움직이도록 가는 곳마다

농촌에 힘을 불어넣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날 강의를 듣고 와서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 "농촌체험학교"에 대한 생각도 강의 시간에 정리를 다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경기도 인터넷 사업자인 "허브캡" 직원 16명이 우리 마을을 방문하여 회의를 할때 기초적인 전략기획서를 보여주었는데, 다 황선생님이 강의하시는 중에 생긴 아이디어가 반영되었습니다. 언제 보여드리겠습니다.

 

농촌도 여러가지 형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상품이 되는 곳도 있을 곳이고, 저는 농촌 목회자인지라 농촌체험상품보다는

가족회복의 장소, 교육의 장소, 인성훈련의 장소가 농촌이 가진 어메니티의 풍부함이

가능케 해줄것이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어제는 정문초등학교 아이들 4명과 교사 5명이 와서 농촌체험을 했습니다.

요즘 들어 저희 마을에 장애아동, 정신건강에 장애가 있는 성인들의 단체들이 저희마을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돈되는 일이면 다 뛰어드는데 여전히 저는 돈과는 무관한듯합니다.

 

치유가 있는 마을, 회복이 있는 마을, 학습이 있는 마을을 위해 매진해가고 있습니다.

 

저희 정보화시범마을 191개의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농촌이 농사에서 정보화로 껑충 뛰어올라와 있기에 아직 적응하기가 너무들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황선생님이 저희 정보화마을, 마을들에게 비젼을 심어주실수 있을 것입니다.

 

 

여주그린투어마을 반태섭 <지속가능한 농촌마을만들기 블로그 http;// 한우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