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수부터 전 많이 아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맏이기는 했지만 특히 부모님을 힘들게 했던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히 막내동생하고 통화하다가
언니는 다 좋은데 왜 동생들을 때리고 왜 아프냐고
그래서 전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지금은 어떤 이유로 동생들을 때렸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정말이지 전 동생들을 때린 후 그 다음에는 제가 아파서
자리에 눕고는 했습니다
몇일전 아이가 말을 안들어서 소리를 질렀는데
또 그게 화근이 되어서 그런지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 왜 그럴까요
분명 딸아이가 잘못해서 화를 냈는데 또 내가 아프다니...
정말이지 동생 말데로 난 못된엄마일까요
물론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기자식 알아서 잘키우자고...
하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내자신도 싫고...
딸아이와 이야기도 해 보았지만 말을 안들어서
화를 낸건데 정말이지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동생들에게 미얀하기도 하고...
정말이지 아이한명 키우기 힘들군요
좀더 마음을 다스리는 습관을 가져야할 것 같네요
딸아이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저를 위해서라도...
잘안되도 노력은 해 보아야겠지요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네요
하루종일 기운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