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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여중 1회졸업생


BY 은욱 2010-10-31

보고 싶다

나에 친구들아

철이없고 계획이없고

막연한 미래환상만 쫓던 중학교시절

나 창문여중 1회졸업생이야

우리 장충동 영빈관 앞에서 나름 놀아보겠다고

춤추며 놀던 기억이 아스라이 생각난다

선경아!

경자야!

종림아! ........

50이넘은 이나이에 너희들은 어디에서 무엇하니

보고 싶다

이름도 가물가물 잊혀져가는 예추억이 묻어나는 친구야

언제 우리 볼 수 있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