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나에 친구들아
철이없고 계획이없고
막연한 미래환상만 쫓던 중학교시절
나 창문여중 1회졸업생이야
우리 장충동 영빈관 앞에서 나름 놀아보겠다고
춤추며 놀던 기억이 아스라이 생각난다
선경아!
경자야!
종림아! ........
50이넘은 이나이에 너희들은 어디에서 무엇하니
이름도 가물가물 잊혀져가는 예추억이 묻어나는 친구야
언제 우리 볼 수 있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