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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한국에 우주선 발사기지 건설 예정


BY 녹턴 2004-10-28

러, 한국에 우주선 발사기지 건설
[YTN 2004-10-27 21:04
김응건 기자]


러시아가 우리나라에 우주선과 인공위성 발사기지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연방우주청의 비아첸슬라프 다비덴코 대변인은 한국의 우주 탐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상업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에 소규모 발사기지를 세우기로 합의하고 협정에 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나톨리 페르미노프 연방우주청장은 오는 2007년 말까지 기지 건설을 마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끝]

모로 가도 서울에는 갈듯. 나라가 아무리 가진자들에 의해 대통령까지 흔들려도 우리가 갈 길은 가고 있습니다. 말도 참 많더니...
한국의 항공우주사업 개척은 그래도 계속됩니다.

이것은 정치적인 의미가 더 큰것입니다.

우주선 발사기지의 한국 건설은 우리나라 우주 항공의 발전을 위해서도 유익하지만 이것을 건설할 때 우리나라 기술자들과 같이 일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사대 와 발사 기술이 이전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발사 기술!! 이것이야 말로 우주 기술의 핵심 요소 입니다. 시쳇말로 이 기술 확보하면 국가 위기상황에 인공위성 대신 폭탄 장착하면 장거리 미사일이 되는 겁니다.

우리가 빌려 준 러시아 채무를 러시아산 무기 대신 우주 항공 기술로 달라고 협상한 모양인데...협상이 잘 된듯 합니다.

경제난에 시달리는 러시아도 한국채무도 갚고, 향후 다가올 동북아 평화시대에 한국에 러시아 영향력을 심어놓는 것도 과히 나쁘지는 않고, 게다가 앞으로 진행되는 러시아 우주항공 사업에 한국 자본을 조달할 수 있을 것이니,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게임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나저나 지나(떼놈들)는 배알이 적잖이 꼴리겠네요. 내년인지 후년인지 암튼 선저우 우주선을 쏘아올리겠다고 난리인데...러시아가 대놓고 우주기술은 경쟁국 한국에 퍼주기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향후10년내 지구의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이 1000~1500개 발사될 것이라 합니다.
현재는 600개정도가 돌고 있고, 상당한 부분이 상업적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준비할때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무리 어려워도 이렇게 한 발 한 발 나가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