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년인 제딸 아침에 타작한번 했습니다
열이 확 올라와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토요일..일요일 제차 물었습니다
학교숙제했니?
숙제 없다고 합니다
없는줄 알았습니다
아침에 책가방 챙기다 우연히 보았습니다
숙제 ..일기쓰기...독서독 정리..
숙제 없다고 해서 없는줄 알았는데 알림장 확인하니
확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숙제가 있는데 왜 없다고 했니?
하고 물었죠...
일기는 쓸게없고 책은 읽은게 없어서 할게 없었다나요?
순간적으로 치미는 화가 참아지질 않아 손이 가는데로
막 패줬습니다
시간이 있길래 일기를 쓰게할 참으로 연필을 가져오라하니 필동이 없어졌다 하네요
학교에서 잊어버렸답니다
필통이 있건 없건 그냥 학교를 가려고하네요...
어찌 매사가 이모양인지...
학기초에는 칭찬스티커가 상위권에 속하더니
얼마전부터는 아예 밑에서 두번째라더군요
전 제가 학교를 안찿아가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제 착각 이었던 거죠....
소심한 성격이라 발표는 안하는줄 알았지만 매사 이런 식인줄 정말 몰랐네요
제 잘못두 크겠지요?
알림장 확인 하지않고 아이말만 믿고 숙제 없다고 하니 걍 보내고...
정말 선생님 보기 창피하고 다른 엄마들 보기도 창피하고 기분도 엉망이고 그렇네요
아침에 아이를 때려서 보내니 마음도 안좋구....
제 잘못은 모르고 아이탓만 하는 저두 엄마 자격 없는사람인가봐요
이래 저래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