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7년째 둘다 맏벌이를 한다.
둘이합처 연봉이 좀 되는편이다.
우린 연봉의 60%는 꼭 적축을하고.
연금도 각자의 명의로 붇고있다.
아이는 개인 보모에게 맡겨 보육비도 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는 결혼1년만에 마련한 차를 여지껏 너무 깨끗하게 잘 타고있다.
차종은 누구나 들어도 알만한 중소형...
아직은 아이가 어려 친구나 주위 친척분들이 주시는 옷들 깨끗하게
입이면 된다는 주위다.
난 월래 화장이나,몸에 치장하고 엑세사리 하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가벼운 화장에 입술정도...
울리집은 3년전에 입주한 32평 아파트..
난 일부러 옵션이나 확장 그런건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어차피 아이가 자라 학교에 가게되면 교육환경이 좋은 곳으로 갈 요량으로
집은 그냥 집으로만 생각한다.
난 전철로 1시간 거리를 출퇴근한다.
가면서 책도볼 수 있고.잠깐씩 눈도 붙일 수 있고...난 대중교통이 좋다.
난 짝수달에는 친정 시댁 용돈도 똑같이 드린다.
많지는 않지만 적당히...
그저 그렇게 난 나의 노후와 내가 세상에 빚을 보게한 아이를 위해서
저축하고 절약하고....그렇게 나름대로 행복하게 사는데...
왜 주위 사람들은 날 돈독이 올랐느니...
그돈 다 벌어 죽을대 싸갈려고 한다느니......
우리 도련님 3년전에 뽑은 뉴 EF소나타를 이번에 NF소나타로 바꿧다.
울동서 시집온지 2년 됬는데 티비 바꾸고 싶단다...
형님은 둘이 벌어 좋겠다고....자기 돈좀 빌려 달라고 그런다...
이제 돌된 아이한테 백화점 명품으로 치장한다.
난 그렇다...
자기 분수껏 할 수 있으면 하고 사는게 좋다고.
맨날 시댁가면 징징댄다...죽겠다고..
이번에 좀더 큰집으로 이사한다고 부모님께 돈 해달란다.
겨울이면 스키장....아이 돌기념 해외여행....
자기들이 사는 방식에 왜 날 비교로 삼는지...
물론 난 시간이 없어 여행 갈 수 도 없다.
이번에 아이때문에 디카를 샀다...
도련님 보더니 유행 다 지난 촌스러운걸 샀다고...
형보고 뭉신이란다...
자기들은 최신형으로 샀다나...
난 350화소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암튼 왕 짜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