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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원 / 연가


BY 뮤직포유 2004-11-06

이필원 / 연가


낮과 밤 사이가 사이가
이토록 아쉬울 줄이야
하고픈 이야기 못하고
헤어진 순간은 왔는데

아아 어둠은 지지마라
어두운 밤이면 우리는 헤어진다
어두운 밤이면 헤어진다


한낮에 빛나던 눈동자
눈물이 고여서 흐르네
어둠이 쌓이면 우리는
별빛을 따라서 떠나네

아아 어둠은 지지마라
어두은 밤이면 우리는 헤어진다
어두눈 밤이면 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