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남침시 핵무기30개 투하?? 꼴값!!
순 우리 말 중에 '꼴값떨고 있다'라는 말이 있다. 한마디로 지랄 옆차기 하는 차떼기 집단과 유사한 짓거리를 했을때 이런 비유는 적절하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한겨레 신문에서 아주 꼴값을 떨며 몸을 배배 꼬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미국, 북한 남침시 핵무기 30개 투하!!!
도데체 기자라는 것들의 머리속에 뇌는 기념품으로 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옵션이어서 없이 사는 건지!
이딴 기사를 멋하러 썼는지 모르겠다. 썩은 고기를 그리워 하는 그들의 하이에나 본성인지 졸라 무식해서 암 생각없이 써댄건지...
미국 입장에서는 이런 공상 저런 공상 할 수 있다. 민주주의 국가는 개개인에게 공상의 자유가 있는 국가니까... 그런데 공정한 객관성과 사실성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중앙 언론사에서 미국이 밤에 히죽거리며 꿈을 꾸는 이상하고 야릇한(?) 내용까지 톱뉴스로 보도하는 기자들은 한마디로 병신 들이다.
기자 너희들도 닭대가리에 준하는 좁쌀만한 뇌라도 있으면 제목을 한번 처다봐라..!!
문법적으로 보면 가정법이다. 중학교때 영어문법 배웠지...?
가정법이 뭔고? 현실에서는 절대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는데 ...만일 그런 사실은 가정한다면...등등...즉 개인의 이루어 질수 없는 소망을 적시한 거다.
북한이 남침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는데...이 밥버러지들아..생각좀 하고 살아라...지금 개성공단 잘 돌아가고, 작은 의미나마 개혁을 준행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먹을것과 에너지가 부족해서 난리 부르스를 떠는 곳이 북한이다.
뭔놈의 남침이냐?!
전쟁은 그냥 심심해서 펑 터트리는 화약이 아니단 말이다...
맨날 요정에서 술처먹지 말고 시간내서 동북아 관련 서적이나 책읽을 능력이 안되면 다큐멘터리 동상이 이라고 봐라! 전쟁이 무엇인지를....
모든 전쟁에는 이유와 그것을 통해서 얻어지는 확실한 몫이 존재해야 이루어 진다. 이 두가지 중에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미국과 북한은 이 두가지 조건중 하나도 충족하지 않는다. 고로 전쟁은 불가능 하다...반대로 이라크는 이 두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했다. 석유이권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억울하게 당한거고....
그리고 뭐라? 핵무기 30개......
핵무기가 뱅기로 폭격할때 쓰는 폭탄이냐...30개씩 인심좋게 날리게....현대에서 아무리 약한 소형 핵무기도 2차대전 히로시마 급보다는 크다. 이것들아 생각좀 해봐라...북한에 핵무기 30개 떨어트릴 장소나 존재하는지... 북한에 30개면 남한은 고사하고 일본까지 피해가 가서 사람이 살수 없는 죽음의 땅이 된다.
중국 북부도 마찬가지 인다. 러시아 극동도 마찬가지 이다.
세계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광기가 아니고는 불가능 하다...
물론 미국도 뒈진다....
핵폭탄 30개가 북한에 투하 된다면....미국도 무사하진 못한다.
아니...30개가 아니라 하나만 떨어져도 낙진의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우리가 봄에 겪는 환경 문제 중의 하나가 황사문제라는 거는 알지?
그 황사가 미 동부 까지 날라 간다는 연구 결과가 얼마 전에 보고 된 적이 있다. 만약 북한에 투하된 핵 탄두가 폭발하면서 만들어 내는 낙진은 일본을 걸쳐 제트 기류를 타고 미국 본토 까지 날아간다는 얘기다.
30개가 터지면 엄청난 양의 낙진이 발생하고 가까운 한국과 일본, 중국은 많은 영향을 받아 수많은 사람들이 낙진의 영향을 받을 것인데, 미국도 낙진의 영향에 벗어 날 수 없는데, 미국이 미치지 않고서야 그러지 못한다.
핵폭탄의 효과중에서 상당 부분을 낙진의 효과라는 것을 알기나 아냐?
핵은 정치적인 무기이지 실재 사용가능한 무기가 아니다.
고로 이번 건은 언론 플레이용이자 국내 정치용이다. 조중동도 아니고 국민의 참여로 설립된 한겨레가 이런 무책임한보도를 해 미국의 이익에 한몫하는 자세는 하지 말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