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가르칠수있는 입장이 아니라면,영어와 수학은 혼자 공부할수있는 과목중에

예외라고 말하고싶네요.

저희도 6학년 1년은 학원을 보냈는데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그만두었어요.

학원도 학교와 같아서 잘하는 사람 위주이고,좀 지나면 똑같아요.

저희는 수학은 개인과외를 하고 영어는 학교에서 외국인선생님과 회화를 조금씩 하면서

문법때문에 방문선생님과도 공부를 해요.

나머지 과목은 과학 국어 한자는 학습지와 문제지로 공부하고

이외의 나머지는 교과서와 문제지로 그냥 혼자 공부해요.

공부는 특히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밥먹듯이 꾸준히 공부를 해야해요.

엄마로서 공부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정말 중요해요.

엄마는 텔레비젼 다 보고 놀꺼 다 놀면서 아이한테는 공부하라고 한다면

그건 맛있게 먹는 모습을 구경이나 하라는것과 마찬가지의 일......

 

그날 수업받은것을 그날 바로 복습하면서 평상시에도 문제지를 꾸준히 풀리세요.

영어,수학,과학같은 공부는 미리미리 해둬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