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급한 일이 있어서 남편은 시골에 갔습니다.
항상 같이 갔는데 이번에 저도 급한일이 있어서 못갔습니다
아이들 과 남편이 시골에 갔는데 혼자 남은 지금 너무 외롭고 쓸쓸합니다,
아이들때문에 힘들땐 며칠 혼자 있었으면 했는데 막상 그렇게 되니
넘 쓸쓸하고 보고 싶네요
5일은 있어야 오는데....
아무일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가족은 역시 소중합니다.
빨리 왔으면 좋네요
정말 아무일도 안되네요
밥도 안먹히고 아~~~
울아들, 울딸아, 서방님 보고싶어요.
흐흐흐 넘 외롭다 ....
새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오면 더 잘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