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금) 논픽션 공감을 보셨습니까?(MBC)
죽음의 진실 편.....
고 이경운군 아버님은 스페인 국적을 마다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고수하셨구, 20살 가까운 막내 아드님도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
정말 올바르신 분이 이런일을 당하신게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4년전에 고 이경운군이 영국 유학중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 했습니다.
스페인에서 사업을 하시던 아버님(이영호님)은 바로 영국으로 가셨죠.
하지만 경찰과 병원에서 납득이 안 가는 상황 설명과 사진,자료들을
제시하고 의문을 하나씩 이영호님이 풀어야 했답니다.
4년 동안 혼자 병원과 경찰을 찾아 다니며 자료를 하나씩 모으셨습니다.
영국 현지에서 보낼 수 있는 모든 기관에 도움도 요청했지만
사실 규명엔 아무런 보탬도 못 되구....
가산은 탕진되구 고 이경운군의 시신은 4년째 냉동고에 보관중입니다.
영국의 인종차별은 유명하죠.
더 가슴아팠던 건 이영호님을 돕는 현지분들이 백인은 없더군요.
신사의 나라가 아님은 오래전에 알았지만,
나라가 힘이 없고 대사관이 무용지물인 지금 비참하네요.
차라리 이영호님이 국적을 스페인으로 바꾸었다면....
하기야.. 우리도 할 말은 없죠.
외국인 노동자들을 보면요....
고 이경운군 홈피엔 접속이 안 되구....
다음 카페에 들려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