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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BY e1004 2004-11-18

12년차 세 아이의 엄마

5학년, 3학년,그리고 4살

아들 녀석이 (5학년) 수요일날  수학여행을 떠났다.

집 안이 너무 조용하다. 항상 시끌벅적 했는데.....

크게 소리치고 고함치던 나의 입도 할 일이 없어 허전하다.

요녀석이 전화 하랬더니 감감무소식이다.

하루만 참으면 오는데도 왜이리 보고 싶지?

두 여동생들이 있는데도 하나가 없으니 썰렁하다.

아들아, 얼렁 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