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나의글을올리는것이 적절한지 모르겠으나

혹시 아시는분은 답답한심정으로 현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려

글을쓰니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나이는 53세    아내의나인 47세입니다

아내는12년전 자궁트러블이많아 자궁절제수술을받았읍니다

1년전부터 잠자리를 피하고 혼란하여 물은즉 맘이전혀동하질않고

아프기만하여  같이 자는것을피하여  약8개월전부터 아무일없이지내고잇습니다

영원히  이렇게 늙어가는것을 아내는 유도하고잇습다

페경이왔다  다른사람도 이나이에 않하고산다  는등 정상적인것으로 몰아부치는데

밤에 잠자다 깨는일이 많아지고 맘이안정이 않되거든요   아직은 성생활을접을나이는

아닌데  일주일에 한번은 잠자리를 해야하는데 답답합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어디에 하소연해야할까요   아내에게 구걸하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