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동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본인은 말렸지만요^^)
이혼한지 5년 되었고 아이는 하나 있지만 엄마가 키우고 있고,핸섬한 40대 초반(64년생으로
알고 있슴)의 동료의사 입니다. 저와는 이성이지만 동료로서 친구로서 서로 조언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주변에서 중매안들어오냐고 물으니 첫번째의 결혼이 전문중매인에 의해서
이루어져서 그쪽으론 학~을 띱니다.
참 괜찬은 사람인데 늘 혼자 보내는 보습이 안타깝습니다.최근회식에서 결혼생각이 없냐고
물으니 이혼한지 5년정도 되니 가정을 다시 이루고 싶다고 하더군요.
경제력 있고 외모 괜찮고 성격 순하고 체격좋고...단지 결점이 있다면 다소 보수적인거...
취향을 물어보니 나이가 들어도 자신을 가꿀줄 하는 사람..나이가 자신보다 좀 많아도 생각
과 대화가 된다면 좋다고 합니다. msn에도 올려봤다고 하던데 연락오는 분들이 신뢰가 없어
서 온라인상에서는 그만 두었다는군요.
진실하고 신뢰있는 분이면 한번 연결해 봄이 어떨까요?/아님 직접 멜을 보내셔도 될듯합니다.
소아과 에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