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동생이 항상 불쌍해요!
남편의 바람끼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아무런 죄 의식이 없이 남자라면 또한 능력이 있는 남자는 하면서 여자들 관계가 끊어지지 않네요!
사실, 이혼 생각을 안 해 본것은 아닌데 아이들 집착에 아직 속 앓이를 하는 동생을 볼때마다 언니로서 어떻게 해아할 지...
답답하네요.
사실 여자나이 43살에 한국여자로서는 늦은 감도 있고 사회가 이혼여로서 살아가기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업핑계로 가정에 잦은 외박이 끊이지 않아 매일 찬 바람이 도는 가정생활이 보기에 힘듭니다.
여러분 들의 생각은 어떠한 지요? 동생의 앞 날이 행복해 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