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모시는 어른이 오늘선물로 받은거라며 저에게 주라해서 퇴근길에 가져왔더군요
열어보니 용인에있는 모처에서판매하고있는 멸치선물셋트더군요
겉포장은 잘되어있어 포장을 풀어보니 글쎄 멸치에 웬 곤팡이가....................
바로 그곳상담실로 전화했더니누구에게언제받아느냐며 경로만 묻지않겠어요
우리야 받아도 그만안먹어도 그만 이지만 물건이 바로 그분에게로 갔으면 기분이 어땠을까요 참고로 유효기간은 2005.3.15.까지고 요
미안해하실까봐 누구에게 받았는지 여쭈어보지도 못하고 이러다고 말씀드리지못하겠고
아무튼 답답하고 화가나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