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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어머니


BY 솔아 2004-11-29

어머니

불러봐도 가까이 계시지 않기에

이못난  자식은


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가슴 아파 눈물이 납니다

자식 잘되길 하루같이

수십년을 걱정으로 보내셨어요

반듯하게 키우기를 바라셨던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

자식이 뭔지 온몸으로 감싸 주시고

지친몸으로 끝까지 인내심을 보여 주신

사랑하는 어머니

어머니 품속이 너무 그립습니다

자식을 위해 다 쏟아내시고

솜같이 가벼워지신 우리 어머니

어머니를 뵈올 낯이 없습니다

저도 자식을 키우지만

어머니에 비할바가 되겠습니까

어머니  오래 오래 사세요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한

이자식을 위해서라도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셔야 합니다

항상 따뜻한 밥을 지어주시고

고운 말씀만 하셨던 어머니

어머니 은헤를 갚을수가 있겠나요

세상 살면서

즐거울때나 괴로울때나

어머니 생각 많이 납니다

요즘 건강이 안좋으셔서

마음도 약해지셨어요

제가 잘해 드릴게요

당신 괜찮다 사양하시지만

함께 모여서 오래도록

재미있게 살고 싶어요

깊어진 주름만큼이나

늙어버리신 우리 어머니

그래도 아름다우신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옆엔 제가 있어요

제가 재롱도 피우고

절  업어주신 것처럼 업어 드릴게요

건강하셔야 해요

제 소원은 오래 오래 사시는 거에요

어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