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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립니다


BY 왕자영 2004-12-04

신랑이 카드빛이좀있는데, 3달째 카드사 전화도 받지않아 근처 지점 채권단으로 넘겨져서

 

집에 전화가 와서 제가 받아 알았습니다. 저는 한일주일 시간을 달라고 했고, 그사람들은 법

 

원에서 판사가 명령이 어떻고, 재산파악을 했느니, 명령이 떨어지면 법비용이 드니 어쩌니하

 

며 한 30퍼센트는 듣기에 겁을 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혹시 일주일안에 갚지못하면, 전화를 달라고,하는데, 하루이틀은 늦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그안에 되지않으면, 전화해서 사정하면, 좀 미뤄질수있는지. 어떤지 이런 문제로 고민

 

했거나, 경험있으신 분 조언점부탁드리고, 어떻게 전화상대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