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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남자소개


BY 다현맘 2004-12-04

안녕하세요?

나이가 조금든 39살의 노총각을 소개합니다.

저의 신랑친구인데요.   매일  저희집에  출근전에  들르기 때문에

볼때마다 장가를 가야되는데,  하는 걱정에  제가  중매쟁이로 나섰습니다.

2남의 장남이며,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계시지 않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면,   정말 근면 성실하고,   씀씀이도 알뜰하네요..

운수업을 하고 있으며,   수입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입니다.

키는 175정도 되고요,  체격은  좀 뚱뚱한 편입니다.

대인관계가 좋아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많답니다.

 

옆에서 지켜본지,  8년이 되었는데,   이정도 남자면  남편감으로  괜찮을 것같은데..

단지,  몸이 좀 뚱뚱해서  그렇지...          좋은 인연  만나면  뺄수 있는데...

여기는  경북  영천입니다.

메일  보내주시면  좋겠네요...

rch6617@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