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조금든 39살의 노총각을 소개합니다.
저의 신랑친구인데요. 매일 저희집에 출근전에 들르기 때문에
볼때마다 장가를 가야되는데, 하는 걱정에 제가 중매쟁이로 나섰습니다.
2남의 장남이며,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계시지 않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면, 정말 근면 성실하고, 씀씀이도 알뜰하네요..
운수업을 하고 있으며, 수입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입니다.
키는 175정도 되고요, 체격은 좀 뚱뚱한 편입니다.
대인관계가 좋아 주위에 항상 사람들이 많답니다.
옆에서 지켜본지, 8년이 되었는데, 이정도 남자면 남편감으로 괜찮을 것같은데..
단지, 몸이 좀 뚱뚱해서 그렇지... 좋은 인연 만나면 뺄수 있는데...
여기는 경북 영천입니다.
메일 보내주시면 좋겠네요...
rch6617@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