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곳에 이미 가정을 이루신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고
비교적 안심할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이 되어
어렵사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는 정말로 좋은 사람 소개를 해주고 싶은데요
말씀드려도 되나요?
그게 누구냐하면 우리 친형(차남)입니다..
우리가족은 부모님계시고 5남매에 큰형, 장가못간형, 저, 여동생,남동생 이렇게 있어요
40살 먹도록 아직 장가도 못가고 일만 하고 있어요.
서울에 조그만 아파트도 있고 차도 가지고 조그만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데
성격도 차분하고 매너좋고 미남은 아니지만 인상좋고..^^.
키,체격,몸무게 괜챦은 편인데
좀 숫기가...
암튼
데이트할 시간도 없고 만나는 사람도 없어 참으로 답답해 죽겠어요.
여성앞에서 좀 주눅이 드는것 같기도 하고
관심있는 좋은분들께서 좀 나서주시면 안될까요?
아무래도 이곳에는
좋은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은 느낌이 와서
이렇게 두서없이 급히 사연을 올리오니
혹
좋은분 있으시면 바로 연락을 주세여...
올해도 그냥 넘기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럼 아래 이멜 주소에서 기다립니다. ^^
gunjaman@netian.com